미국 재난지원금 3차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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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피택스 2022. 8. 1. 16:39

영주권자 시민권자 및 J, F비자 중 세법상 미국거주자는 1,2,3차까지 수급이 가능하십니다.

재난지원금 신청 마감기간이 임박해오니 서둘러 신청하셔야 합니다.

작년의 재난지원금은 $1200 + $600 로 두번 지급되었다.

첫번째 1200불 지급 직후(2020.4.) 어느 데이타분석회사에서 돈의 사용처를 조사했더니 주식투자에 상당부분 쓴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미국정부는 역사상 최대 규모의 재난지원 법안을 통과시켜서 코로나로 인한 강제셧다운 기간 국민들의 생계지출을 보조하도록 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경제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트럼프 행정부는 2.2조달러의 CARES 법안을 제정하여, 연소득 $75,000 이하의 개인들에게는 $1,200 을 지급했고, 부부합산 $150,000 이하 소득을 신고한 커플에게는 $2,400을 지원했다.

데이타분석회사인 요들리는 미국인들의 소비행태를 3월초와 4월중반에 대해 차이를 비교했다. 즉 재난지원금 지급 전과 후를 비교한 것인데, 소비가 81% 증가시켰고, 그중 일부는 주식시장으로 간 것으로 조사되었다.

증권거래는 거의 모든 소득구간에서 빈도가 높은 재난지원금 사용처중 하나였다.

여러 지출 용처 중에서 증권거래는 두번째 혹은 세번째의 위치를 차지했다.

연소득 [$35,000~$75,000] 구간의 사람들은 주식거래가 9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거래란 주식/ETF의 매매, 401k(퇴직연금 펀드) 의 이동을 의미한다.

요들리의 데이타는 지원금을 받은 250만의 미국인들의 은행계좌의 입출금에 근거한다.

요들리의 빌 퍼슨스는 말했다, "사람들은 코비드로 인해 돈의 이동이 빈번해진 것이 명확합니다. 저축을 하거나 거래에 돈을 넣거나 빼거나, 관리자와 상담하는 빈도가 늘어난 것이죠. 이것이 돈을 관리하는 온갖 대화를 생산해 냈습니다."

사람들은 대체로 생계비지출, 주택임대료, 집수리 등에 돈을 썼다.이러한 소비 지출은 재난지원금이 필요한 것이었다는 보여준다.

온라인증권사들-찰스슈왑, TD 아메리트레이드, 이트레이드, 인터액티브브로커, 로빈후드 -의 신규계좌들은 재난지원금과 관련이 큰 것으로 보인다. 아마 최근의 무료수수료나 분수주거래(fractional trading) 에 의해 유인된 것으로 보인다.

슈왑은 1사분기에 기념할 만한 609,000개의 신규계좌가 발생했으며 로빈후드의 주식거래량은 일년 전에 비해 3배 늘었고, 고객의 절반은 투자를 처음해 보는 주린이들이었다.

코비드는 가족구성원들 간 혹은 외부 어드바이저와 금전에 관해 대화를 하게 했고 그결과로 사람들이 실제 행동에 나서게 했다.

소득 [5만 -7만5천] 구간을 보면 1위가 저축, 그 다음이 현금으로 인출, 증권거래, 집수리, 전기수도가스 요금 , 여행, 전자제품 등 구입의 순이었다. 다만 $35,000 이하의 하위소득가구에서는 주식투자에 쓰지 않았다.

박민호 미국세무사회(NAEA) 수석세무사(NTPI® Fellow)

미국세무사(EA) / CA 州세무사(CRTP) / 미국이민법무사(PARALEGAL / LDA)/ 한·미 사회보험관리사 / 미국공증인(Public Notary) / 한국세무학 석사(MASTER OF TAXATION) / MBA /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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