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가 예산 흑자분에서 개인 200달러, 부부 400달러씩의 택스 리베이트를 또 제공키로 했다 버지니아에 앞서 알래마바, 몬태나, 미네소타, 뉴멕시코, 워싱턴 주 등 5개주가 택스 리베이트를 제공 하고 있어 6개주로 늘어나고 있다. 미국에서 남는 예산 흑자분을 납세자들에게 돌려주려는 택스 리베이트가 지속되고 있다. 버지니아에서는 2차 택스 리베이트로 개인 200달러, 부부 400달러씩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공화당 하원과 민주당 상원이 예산협상안을 타결했고 공화당 소속 글렌 영킨 주지사도 지지와 서명 의사를 표명했다. 공화민주 양당이 합의한 예산안 수정안에는 36억달러의 주예산 흑자분 가운데 10억달러를 납세자 들에게 택스 리베이트로 제공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버지니아 주민들은 개인 1인당 200달러..